[게임뉴스] 카카오게임즈 신작 '에버소울' 신규 정령 '지호' 업데이트 스킬 공략

1. 카카오게임즈 신작 '에버소울' 신규 정령 '지호' 업데이트 스킬 공략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19일 나인아크(대표 이사 이건)과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등장한 새로운 정령 '지호'는 가온 왕국의 귀여운 소녀다. 아름다운 피리로 팀원을 지원하는 인간형 지원 직업 '지호'는 모든 팀원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가속도를 높이는 궁극기 '중광지곡'과 다양한 액티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인간형 서포터로서 아군 체력 회복과 가속 버프에 특화됐으며 힐 메커니즘은 메인, 서브 스킬에 상황에 맞는 추가 효과를 넣는 방식이다. 먼저 서브 스킬은 모든 아군에게 도트 힐을 부여한다. 이때 아군에게 부여된 디버프 효과를 1개 해제한다.

메인 스킬은 체력이 가장 낮은 동료를 케어하는 순간 힐이다. 만약 대상에게 체력 회복 방해 효과가 부여된 상태라면 보호막을 건다. 그리고 얼티밋 스킬은 모든 아군에게 순간 힐과 함께 가속 버프를 부여한다.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하는 건 물론, 회복이 방해받는 상황에 대처할 수단까지 갖췄다.

 

카카오게임즈는 '지호'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2일까지 '지호' 정령이 더 자주 등장하는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금부터 2월 9일까지 에픽 정령 '지호' 와 한정 장식품을 획득할 수 있는 '이상한 꿈결의 클로이'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벤트의 스토리로는 눈앞에서 사라진 검은 토끼의 행방을 찾기 위해 꿈요정의 장난으로 기묘한 꿈에 휘말리게 된 '클로이'의 이야기를 그린다.

 

유저들은 던전의 보스 '탐관 오리 클로이'를 무찔러  '금빛 꿈주머니'를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상점에서 에픽 정령 '콜로이', '나이아', '신년 테마 한정 코스튬등 아이템들을 교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푸짐한 보상과 함께하는 설날 축하 출석 이벤트, 일일미션 이벤트, 아르바이트 2배 보상 버프 이벤트, 탈리아 픽업 소환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유저들은 9일까지 출석 보상으로 '에버스톤'과 '일반 소환권'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 퀘스트를 통해 한정 아이템과 성장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26일부터 2월 9일까지 영지 퀘스트 진행 시 보상을 두 배로 받을 수 있는 '아르바이트 포상 버프 이벤트'와 요정형 서포터스를 위한 '픽업 소환 이벤트'의 정령 '탈리아'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레벨 쿨타임을 4시간으로 단축하는 등 유저 피드백을 반영해 다양한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에버소울 공식 홈페이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