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뉴스] 리그오브레전드 창조신 '아우렐리온 솔' 리워크!!

2023. 2. 14. 23:50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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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미와 성능을 모두 챙긴 '아우렐리온 솔' 후반 성장이 중요

자신만의 세계관으로 별을 창조한 창조신이지만 게임 내에서는 가혹한 대우를 받았다. 결국 '아우렐리온 솔'은 모든 스킬이 변경되는 리워크에 직면했다. 이전에는 위성을 맞추려면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했다. 이제 '왕귀챔프'로 거듭났고, 후반을 거듭할수록 더욱 강해졌다.

리워크 이후 '아우렐리온 솔'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 개편 이튿날 대부분의 스탯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했다. 단순 픽률만 보면 15%정도로 수리 전 픽률 0.5%보다 30배 이상 높다.

성능도 꽤 좋아서 이틀 만에 핫픽스가 이루어졌다. 소수만이 즐기는 챔피언에서 모두가 좋아하는 메이저 챔피언으로 성장한 아우렐리온 솔을 탐구해보자.

 

2. '나서스'와 같은 왕귀 챔프 '아우렐리온 솔'

리워크 전 아우렐리온 솔의 강점은 초반 교전이었다.  주로 로밍을 하며 차선을 빠르게 비우고 장거리를 활공할 수 있는 능력을 사용한다. 거리 조절이 매우 중요해 소위 "진입 장벽"이 높았다.

리워크된 '아우렐리온 솔' 별가루를 모아 게임이 진행될수록 더 강해지는 구성으로 변신했다. 예전처럼 초반 전투를 주로 하게 되면 좋지 않은 결과를 얻게 될 가능성이 높다.


패시브 스킬 '우주의 창조자'는 아우렐리온 솔의 정체를 드러낸다. 특정 조건을 만족할 때마다 별가루를 획득하며 모든 스킬이 강해진다.별가루는 Q, E, R 스킬을 통해 자연스럽게 획득할 수 있다.

리메이크 전에는 아우렐리온 솔이 초반에 강하고 후반에 약했는데 지금은 그 반대다. 초반에는 약했지만 후반에 강해졌다. 이를 염두에 두고 게임을 디자인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3. 별가루가 핵심인 '아우렐리온 솔'

'아우렐리온 솔'이 사용하는 모든 스킬은 별가루와 함께 더욱 강해진다. Q스킬은 폭발 데미지 증가, W스킬은 비거리 증가, E스킬은 사거리와 처형량 증가, R스킬은 사거리 증가. 시간은 '아우렐리온 솔'의 편이므로 게임을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

별가루루 획득량은 스킬 사용에 따라 자연스럽게 쌓이게 된ㄷ. 게임 내 획득 조건을 이해하고 적절한 곳에 사용할수록 더 많이 수집할 수 있습니다. Q가 폭발할 때, 적 챔피언이 E에 나타날 때, 적이 블랙홀에서 죽거나 R이 적중할 때 별모래를 얻을 수 있다.

라인전이 강하지 않다.그의 주 스킬인 Q는 광역 피해를 주지만 미니언에게 쉽게 막히며 Q스킬이 5레벨이 되기 전에는 최대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불리하다. 따라서 미니언을 죽이고 빠르게 골드를 모아 소품을 구매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라인 클리어 속도는 나쁘지 않다. E로 미니언을 모으고 Q로 클리어할 수 있다. 블랙홀에서 죽어가는 미니언에게서도 별모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E스킬을 통해 별가루를 최대한 많이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강화된 궁극기 능력은 현재 수집된 별모래에 포함되지 않는다. 궁극기를 익힌 후 모은 별의모래부터 세는 방식이며 향상된 궁극기는 자주 사용하기 어렵지만 상당한 보상이 있다. 운석이 빗나가더라도 맵 전체에 퍼지는 치명성과 감속 효과는 매우 강력하다. 궁극기가 강화된다면 적극적으로 전투를 유도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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