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9. 18:47ㆍ게임뉴스
1.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두 번째 신규정령 '벨라나'업데이트
2일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에 두 번째 신규 엘프 '벨라나'가 등장했다. '벨라나'는 '아서왕'에게 중상을 입힌 클라렌트의 정령으로 근접 전투캐릭터이다.
'벨라나'의 출시는 에버소울의 첫 딜러 픽업인 만큼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출시와 함께 뽑힌 '메피스토펠레스'는 디버프 위주의 서브딜러에 가깝기 때문이다. 분석 디버프를 궁극기에 즉시 연결하기 위해 가속 버프가 필요한 단점도 있다.
2. 출혈과 흡혈을 주력으로 하는 신규 정령 '벨라나'
벨라 나는 출혈 중 추가 피해 보상을 주는 근접 딜러다. 첫 번째 하위 능력인 '솟구치는 증오'는 벨라 나로부터 2.5m 이내의 적에게 12초 동안 출혈을 일으킨다. 궁극기 '피와 뱀의 무도회'는 적 전체를 공격해 5초간 출혈을 일으킨다.
패시브 스킬 '들끊는 집착'은 출혈 디버프가 걸린 적에게 별라나의 공격은 항상 치명타이며 흡혈 능력이 증가한다.
'벨라나'의 피해와 생존은 모두 출혈에 달려 있는 셈이다.
단, 메인 스킬인 '광란의 춤'은 출혈 효과가 없기 때문에 메인 스킬의 출혈과 극한의 피해를 입히는 궁극기가 재적용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적의 디버프 해제 스킬로 출혈을 해제하면 피해량뿐 아니라 별라나의 생존까지 위협받게 된다.
유물 스킬 '광기에 물든 마검'은 별라나의 치명타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출혈 상태에서 크리티컬 보상을 획득하는 벨라 나와 잘 어울리는 스킬이다.
벨라 나는 최전선에서 출혈과 뱀파이어를 견디는 스킬 구조입니다. 일반적으로 인간형 전사 '도라'와 비슷하며 흡혈 능력을 증가시키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전사 직업 특성을 적절히 배분하여 최전선에서 생존력이 좋다.
아야메의 메인 스킬인 '어둠 속에 피는 꽃'과 보조 스킬인 '휘감는 손아귀'가 전방의 적에게 출혈을 일으킨다. '벨라나'의 특성으로 인해 '벨라나'의 주 스킬과 보조 스킬 사용 시 보조 출혈 추가 대미지를 적극적으로 발동시킨다.
'하루'는 벨라 나와의 궁합도 좋고 보조 능력인 '선회의 비수'는 주변 적에게 출혈을 일으킨다. 근접 딜러인 '벨리나'는 또한 주변 아군에게 공격 버프를 부여하는 그녀의 일일 패시브 "'무리 사냥'이 트리거기도 하다.
'벨라나'가 제대로 된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크리티컬 위력을 증가시키는 유물을 투자해야 하고, 이를 감안하더라도 출혈 상태에 비해 적은 데미지량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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