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뉴스] 카카오게임즈 신작 수집형 RPG '에버소울' 1월 5일 출시일 정식 서비스 사전예약

2022. 12. 28. 12:00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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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카오 게임즈 신작 수집형 RPG ' 에버소울'

카카오게임즈와 나인아크가 개발 중인 수집형 RPG '에버소울'은 2023년 1월 5일 정식 서비스한다
'에버소울'의 매력은 판타지 세계관의 무대이고 유저는 정령의 부름을 받은 정령술사가 되어 정령들을 지휘하며 적들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컨셉의 게임이다. 유저들은 '인연 시스템'을 이용하여 다양한 정령들과 소통하면서 콘첸츠를 즐길수 있다.

'에버소울'은 글로벌 사전예약으로 이미 100만 명 이상 모집을 달성했고, 정식 오픈에는 유저들은 사전예약
이벤트 보상으로 '에픽 정령 미카'와 '정령 2종의 한정 코스튬' 등 보상을 얻을수 있다.
한국을 포함한 다른나라 북미,유럽,대만 등 글로벌 지역에서도 동시 서비스 예정인 '에버소울'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욱 자세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2. '에버소울' 세계관

'에버소울'의 세계관은 '나노 머신'이 개발되어 모든 인류들이 초능력을 사용할수 있게 됐다.
이들을 가리켜 '초인류'라고 부르는데 이들은 영적인 힘이 깨어나 전세계의 유물에 숨겨진 정령의 존재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떄부터 고고학자가 각광을 받게 된다. 전설로만 전해져 내려오는 유물에서 강한 정령이 깃들어서이다. 정령의 힘은 곧 국가의 힘이 되었고, 그렇게 초인류들만의 3차 세계대전이 벌어지게 된다. 3차 세계대전에선 핵이 아닌 정령을 무기로 삼으며, 이 3차 세계대전은 '정령 전쟁'으로 불리게 된다.


거듭된 전쟁으로 초인류는 더 이상 지구에 살수 없게 되며 남은 초인류들은 아홉개의 방주 (나인아크)를 만들어 지구에서 탈출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웹툰 '메피스토펠레스'에 담겨있다. 인류가 없어지고 정령들만 남은 지구는 서서히 회복하며 '에덴'이라 불리게 됬으며 우주를 계속 떠돌다 우연히 방주에 탔던 초인류가 다시 지구 '에덴'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3.인연 시스템과 수집형RPG의 만남

'에버소울'의 인연 시스템은 '미연시(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시스템으로 수집형 RPG에서 중요한 수집과 애정이기에 유저들은 정령들에게 더욱 깊은 애착과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유저들은 자신의 영지를 꾸밀수 있고 정령들과 대화를 통해 호감도를 쌓아 나간다. 정령들과 대화하거나 좋아하는 선물을 줘서 인연 포인트를 올릴 수 있다. 정령 나들이는 유저들의 선택에 따라 정령과의 인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콘텐츠이다. 키워드를 통해 정령과 나갈 장소를 선택해 키워드 조합에 따른 인연 포인트가 달라진다.

4.'에버소울'의 전투시스템 '시너지와 배치의 중요성'

'에버소울'의 전투 시스템은 정령 다섯 명이 나와 시너지와 배치에 따라 전투를 진행한다. 정령배치는 굉장히 중요한 전략요소로 배치를 위한 여러 진형들이 있고 또 진형 위치에 따른 각각 버프들이 있다. 그리고 정령들은 서로 스킬이 조합되는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예를 들어 '미카'와 '시하'는 같은 전장에 있을때 더욱 강해지는 효과를 발휘한다.

'에버소울'의 정령들은 각각 '얼티밋 스킬' 이라는 고유의 공격기가 있다. 해당 스킬은 타이밍에 맞춰 발동시키면 상대에게 크리티컬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전투를 진행하는 동안에는 얼티밋 스킬 게이지가 자동으로 쌓이면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타이밍이 되면 화면에 스킬 버튼이 활성화된다.

또 다른 콘텐츠로는 '조각난 차원의 미궁', '기억의 회랑'이 있다. 미궁은 로그라이크RPG적 요소를 지니고 있으며 유저들은 미궁에 진입하여 갈림길 선택에 따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미궁에서는 정령들이 전투 불능 상태에 빠지더라도 끝가지 전투에 진행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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