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뉴스] 넥슨 '프로젝트 D'는 바로 TPS신작 '베일드 엑스퍼트' 발표,스팀 파이널 베타 3월 실시!!

1. 넥슨 기대 TPS신작 '베일드 엑스퍼트' 스팀 파이널 베타 3월 실시!!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하는 PC 슈팅 게임 '베일드 익스퍼트'의 파이널 베타 테스트를 이번 년 3월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스팀을 통해 글로벌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해 6월 내부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테스트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최종 베타 테스트에서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규모 폭파 미션과 팀 데스매치 등 새로운 게임 모드, 완전히 새로운 요원과 '알타시티'등 3개의 새로운 맵을 만날 수 있습니다.

동시에 다양한 파트너 혜택을 제공하는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모집합니다. '파트너 크리에이터'로 선정되면 게임 업데이트에 대한 조기 액세스, 개발 팀과의 피드백, 콘텐츠 제작을 위한 다양한 리소스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갖게 된다. 또한 공식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파트너 전용 디스코드 채널에서 소통할 수 있다.

넥슨이 최종 베타 테스트 발표를 기념해 새로운 시네마틱 예고편을 공개했다. 숨겨진 조직 'VX'에 소속된 요원들은 신규 맵 '알타시티'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베일드 엑스퍼트'는 급변하는 전투 환경에서 5v5 전투를 특징으로 하는 PC 슈팅 게임으로 지형 기능과 아이템 구매 시스템을 사용하여 전투하는 시스템이다.

 

2. '베일드 엑스퍼트'의 세계관

• 보이드의 렙톤 개발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손에 얻기 위해 정부, 기업, 테러리스트들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정부는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테러와 범죄에 대한 강구책으로 범죄자들을 제어하기 위한 '렙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사업 파트너로 글로벌 IT기업 보이드와 제휴를 맺었다.
보이드는 범죄자를 효율적으로 소탕하기 위해 한 지점으로 몰아 경찰들이 쉽게 체포할 수 있는 자기장 시스템을 개발했고, 범죄자들을 추적할 수 있는 마이크로칩 '렙톤'을 개발했다.
전 세계의 요원 마켓을 관리하는 감춰진 조직 VX는 바로 이 보이드의 개발 시스템을 이용해 레이9과 함께 렙톤을 불법 개조하여 렙톤을 한 단계 진보 시켰고, 본격적으로 렙톤을 요원 마켓에 유통하기 시작했다.

 

• 렙톤 패닉 사태

요원 마켓을 운영하는 VX 링커들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뻗어 있는 요원들을 서로 연결해 주고 그들에게 무기와 아이템을 공급하면서 본격적으로 VX는 이 전쟁을 관전하며 부를 축적하게 된다.
또한 VX에서는 렙톤을 개조해서 요원들을 추적하는 것뿐만 아니라 렙톤이 삽입된 요원들의 의식과 행동을 컨트롤할 수 있는 단계까지 렙톤을 개조하기 위해
요원들에게 미션 제공을 빌미로 전장에서 기밀 실험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보이드는 막대한 경제적 수익과 권력을 손에 얻기 위해 전 세계 정부와
일반 시민들에게도 마이크로칩 ‘렙톤’을 보급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불완전한 1세대 렙톤의 치명적인 오류로 인해
사람들은 공격적으로 변하거나 정신착란을 일으키게 되며 세계는 점점 패닉 사태에 빠지게 된다.

 

• 전쟁의 서막

요원들은 이에 맞서 보이드의 마이크로칩 <렙톤 시스템>을 파괴하거나 각 정부와 각 기업의 요구에 따라 올바르게 개조하기 위해 렙톤의 지배 장악권을 두고 전 세계적인 글로벌 미션에 투입되었다.
다국적 출신의 요원들은 때론 연합이 되기도 하고, 때론 적이 되어 그들만의 대의와 개인적인 미션을 위해 이 전쟁의 서막에 뛰어들게 된 것이다.

 

3. 기본과 완성도에 집중해 글로벌 슈팅 게임을 노리겠다는 '베일드 엑스퍼트' 과연?

3인칭 슈팅 게임의 특성에 더해 차별화의 매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베일드 엑스퍼트'의 입지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모든 오브젝트와 건물이 파괴된 상태에서 맵을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맵이 생성되었으며, 새로운 액션이 추가되어 외형의 매력을 높이고 각 요원들의 특성을 부각했다. 또한 커스터마이징, 챌린지 미션이나 플레이 경험치를 의미 있게 활용하는 보상 시스템도 개발될 예정이다.

e스포츠 중계 시청 시스템을 구축하여 공식 행사 뿐만 아니라 중소 행사까지 운영할 발표라고 말했으며, 스트리밍 방송 시스템도 도입한다고 말하였다. 새로운 콘텐츠와 더불어 글로벌 슈팅 게임으로 거듭나기 위한 기본적인 퀄리티와 게임 완성도도 높일 예정이다. 사용자 의견 반영을 위한 사용자 추천 시스템 개선, 지원 언어 확대, 번역 개선, 애니메이션 및 음질 개선 등 기본적인 편의 개선 팀 살해, 탈주 등 악행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피해를 입은 이용자에 대해서는 보상할 계획이다.

 

문제로 인해 게임이 종료된 경우, 페널티를 제외한 재입장 환경이 제공되며, 또한 전반적인 UI/UX 개편, 아이템 획득 지원 추가, 킬스트릭 피드백 강조를 통해 심도 있는 전투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캐릭터 히트박스(대미지가 적용되는 공간)와 무기 조준 정확도를 개선하여 정교한 사격 시스템을 도입했다. '저거넛' 같이 구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 무기의 수를 제한하고 상대 감지와 같은 특정 에이전트의 능력을 조정하여 게임 밸런스를 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