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뉴스] '에픽세븐' 두 신규 사수 영웅 업데이트 '비후' 와 '균형의 퓨리우스' 업데이트 인게임스샷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서비스와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글로벌 인기 모바일 RPG '세븐스 에픽'은 신규 영웅 '비후'와 신규 월광 영웅 '균형의 퓨리우스' 업데이트를 27일(금) 밝혔다. 또한 핵심 콘텐츠인 '서브 스토리' 시스템을 최근 개편해 보다 더 좋은 게임 환경을 조성했다. 

먼저 '비후'는 5성 불속성 명사수 영웅으로 2번째 스킬 '불꽃의 수호자'를 사용하면 적에게 주는 '화상' 대미지를 크게 증가시킬 수 있어 적에게 '화상' 대미지를 주는 영웅들과의 높은 협력도가 특징이다. 또한  3번째 스킬인 '빛의 향연'은 모든 적의 2가지 강화 효과를 해제하여 강화 불가 상태로 만들어 모든 적의 전투력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자신과 아군의 기동성이 크게 증가시켜 주어 빠르게 턴을 확보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비후'의 스토리로는 '요괴의 땅'을 지키는 수호자로 과거 전쟁의 과오을 씻기 위해 '요괴의 땅'을 지키며 요괴자의 수호자로 등장한다.

'균형의 퓨리우스'는 4성 어둠 속성의 사수 영웅으로 각 스킬 성능은 방어력에 비례하므로 높은 방어력을 바탕으로 장기 전투에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 번째 스킬 '블랙홀 캐논'은 모든 적의 이동을 감소시키고 다수의 적 '소울'을 제거하여 전투에서 스킬을 강화하는 데 사용할 수 있어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방어력에 비례해 데미지가 증가하여 적의 방어력을 뚫고 높은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에픽세븐의 세계에서는 지난 전쟁에 실망하고 '아킨'의 평화를 지키려는 인물로 등장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게임 내 콘텐츠 월광극장의 '타락한 땅' 에피소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9일 일곱 번째 서사시도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분기  시스템을 개편했다. 이제 게임을 통해 각 영웅의 뒷이야기를 파고드는 '영웅 서브 스토리'는 각 영웅이 업데이트되는 시점이 아닌 유저의  게임 상황에 따라 스토리가 열리는 구조로 변경되었다. 이로써 유저들은 알고 싶은 영웅의 서브 스토리를 직접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어 스토리의 몰입도를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새로운 '스토리 소환' 시스템이 추가되어 선택한 영웅의 서브 스토리를 플레이하고 특별한 아이템을 수집하고 잠금 해제할 수 있다. '스토리 소환' 에서 유저들은 자신이 플레이한 '서브 스토리'의 영웅을 얻을 확률이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