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뉴스] 2023년에 할만한 MMORPG 출시 기대작 추천 !!

2023. 2. 4. 14:50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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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MMORPG 명작은? 과연 누가 이끌 것인가

국내 대형 게임사들은 2023년 출시를 목표로 대규모 MMORPG를 집중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MMORPG는 많은 개발 비용과 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계속해서 개발하고 운영하며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에 게임사의 시그니처이자 주요 먹잇감으로 여겨진다. 특히 MMORPG 에서 가장 중요한 콘텐츠 (대규모 쟁)은 좋든 싫든 여전히 많은 국내 플레이어들이 선호한다. 

작년에 G-Star에서 나온 우리는 2023년에 출시될 예정인 5개의 매우 기대되는 MMORPG를 모아봤다. 흥미롭게도 5개 게임 모두 '대규모 전쟁' 을 전면에 내세웠으며 최근 '확률형 아이템'의 비즈니스 모델(BM)이 부정적인 인식 확산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이러한 랜덤 아이템을 기반으로 한 MMORPG 공식이 이 게임들에서 어떻게 변하고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2.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 아키에이지 워 ' IP, 전쟁 키워드로 흥행 도전!

론칭에 가장 근접한 게임은 올해 1분기 출시 예정인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 워다.

'아키에이지' 원작의 연속으로 원작 이전의 시대를 시간적으로 그린 ​​세계관의 속편. 특히 원작 '아키에이지'는 싸움보다삶의 내용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 반면, '아키에이지 워'는 제목에 전쟁적 요소를 더할 만큼 전쟁과 전투적 요소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MMORPG의 큰 특징인 광대한 맵을 바탕으로 야전, 공성전, 해전 등 대규모 전투도 선보일 예정이다.

개발사 'XL Games'는 '아키에이지 워'의 독특한 전투 콘텐츠로 '양손검', '한손검', '활', '단검', '지팡이' 총 5종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장착된 무기에 따라 , 사용 가능한 스킬과 공격 범위도 다르니 더욱 다채로운 전투가 가능하다. 

3. 넥슨의 초대형 MMORPG 기대작 '프라시아 전기'

넥슨(대표 이정헌)은 PC·모바일용 신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프리뷰 페이지를 2월 16일 오픈하고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초대형 MMORPG로 2023년 론칭하는 넥슨의 '프라시아 전기'는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연출, 그래픽과 액션 등 압도적인 자질과 높은 자유도를 지닌 실시간 대전 시스템을 갖췄다. 다른 길드 콘텐츠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한 '결사' 콘텐츠는 '프라시아 전기'만의 핵심 콘텐츠로, 누구나 참여하여 '결사원' 들과 거점을 점유하고 발전시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협력하고 경쟁하는 진정한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의 재미를 경험할수 있다. 또한 다양한 지원 기능을 통해 더욱 강화된 커뮤니티 콘텐츠를 선보여 이용자들이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넥슨은 '프라시아 전기'의 티저 페이지를 통해 세계관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영상 말미에 사전등록이 2월 16일부터 시작된다고 알렸다.

김대훤 넥슨 신개발사업부장 부사장은 “'프라시아 전기'는 넥슨 최대 인원의 제작진들이 선보인 넥슨의 신규 IP로, MMORPG다운 MMORPG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4. 넷마블의 재도약을 이끌 '아스달 연대기'

장현진 넷마블F&C 개발실장은 "아스달 연대기는 모험의 재미, 싸움의 재미, 사교의 재미에 집중했다"라고 강조했다. 원작 극 중 세계관 확장을 통한 모험의 즐거움 도입, 액션과 캐릭터 중심의 파티 던전 레이드를 통한 전투의 즐거움제공, 정치와 투쟁을 통한 사회 발전의 핵심, MMORPG의 재미를 제공한다고 얘기했다. 

소셜 재미를 위해 사용자가 귀속시킬 수 있는 길드 시스템에도 변경이 이루어졌다. 주력 부대인 '아스달'과 '아고' 외에 용병을 겸임하는 '무법자'도 존재한다. 또 다른 세력인 '무법세력'은 두 세력을 견제하고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쟁만을 좋아하는 유저들은 두 세력의 용병으로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아스달 연대기'의 생활 콘텐츠는 존재하며 실제 낮과 밤, 날씨 및 기후는 캐릭터 성장 및 소품 브러싱에 매우 직접적이고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극지방의 추운 지역에서는 추위와 추위로 인해 용량이 감소하며 추위를 피하기 위해 따뜻한 그릇과 옷을 입고, 열대 지방에서만 채취할 수 있는 약초를 모아 따뜻한 요리를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리얼리즘 콘텐츠들은 과연 유저들이 호불호가 있을 거라 보인다. 

 

5. 엔씨소프트 리니지를 잇는 대표작 '쓰론 앤 리버티 (TL)'

'쓰론 앤 리버티 (TL)' 는 엔씨가 PC와 콘솔 플랫폼을 위해 개발한 신작 게임으로 차세대 MMO로 개발 중이다. 슬로건은 "PLAY FOR ALL"이며 개발 목표는 국가와 세대를 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NC는 '쓰론 앤 리버티 (TL)' 게임의 제목에 따라 게임의 전반적인 방향이 설명된다. 배틀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전투와 경쟁이 펼쳐지는 'THRONE' , 활발한 환경 속에서 모험과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LIBERTY' , 국가와 세대 등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되는 'AND'이다.

첫째, 'LIBERTY'는 서로 연결되어 각 장소가 계속 상호 작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대규모 던전의 공간으로 구상하여 바로 마지막 층으로 이동하여 다른 층의 유저들을 돕거나 죽일 수도 있다. 
다양한 스킬의 조합을 통해 최종적으로 조합의 재미를 찾아가는 과정도 '자유 클래스' 시스템에서 강조된다. 사용자는 무기를 선택하여 게임에서 자신의 역할을 직접 결정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두 가지 무기를 조합하여 '클래스'와 같은 게임틀에 얼메이지 않고 약점을 극복하고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각 무기에는 위기 상황의 타이밍을 맞춰 자신을 보호하는 '디펜스 액션'이 있으며 이런 식으로 사용자는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여 전투의 세부 사항을 조정할 수 있다.

PvP 콘텐츠 참여 여부 역시 사용자의 유연한 선택을 강조한다.'쓰론 앤 리버티 (TL)' 대부분의 지역은 "PvP가 불가능한 "안전한 지역"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이러한 지역은 PvE로 활성화되고 PvP 지역은 보스와 같은 특정 경쟁 이벤트에만 사용된다. 이때 NC는 사용자가 PVP를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6. 위메이드 신작 1000명 단위의 PVP, 중세판타지풍 '나이트 크로우'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수천 명을 단위로 하는 대규모 PVP다. 오픈 필드에서 캐릭터 간의 액션신을 구현해 흥미진진한 전장을 경험할 수 있으며, 하늘을 날 수 있는 '글라이더'를 이용해 공중전과 지상전을 아우르는 전략적인 전투와 액션을 펼칠 수 있다. 한편  '나이트 크로우'를 개발한 매드엔진은 글로벌 히트작 V4의 개발을 총괄한 손면석 대표와 개발을 총괄한 이정욱 대표가 설립한 RPG 전문 개발사로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열린 '지스타 2022'에서는 나이트 크로우를 최초로 공개하며 게임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매드엔진은 티저 사이트를 통해 향후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개봉 예정인 나이트 크로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트레일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이트크로우'의 세계관은 1200년대 중세 유럽 역사와 지리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왕실과 교황, 유명한 기사들의 활동, 종교와 이교가 뒤섞인 세계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유저들은 "격전지 필드"라는 지역에서  24시간 내내 싸우는 필드로 물리적 충돌이 활발한 대규모 전장이라고 하며, 기지를 방어하거나 공격할 수 있다. 게임 내에는 매우 넓은 오픈 필드가 구현되어 있으며, '글라이더'라고 불리는 기구를 사용하여 공중에서 질주하거나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갈 수 있으며 다양한 활강 액션 PVP 재미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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