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리뷰] 2월에 출시되는 닌텐도 스위치 기대작 게임 추천

2023. 2. 5. 17:59게임소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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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월에 출시되는 닌텐도 스위치 기대작 게임 추천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콘솔 기기를 뽑으자면 닌텐도 스위치다. 다른 콘솔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휴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동물의 숲', '포켓몬', '젤다의 전설' 등 한국에서 인기 있는 게임을 즐기기 위해 닌텐도 스위치를 구입하며 2020년에는 '동물의 숲 프렌즈'를 사기 위해 모두가 게임기를 잇달아 구매했고 품귀 위기가 오래 지속됐다.

2020년 한국 닌텐도 매출은 4000억원에 달한다. 이는 전년 대비 73% 증가한 수치로 당시 한국에서 닌텐도 스위치가 얼마나 센세이션을 일으켰는지 알 수 있다.

한국에서 닌텐도 스위치가 처음 출시된 지 5년 만인 지난해, 한국에서 닌텐도 제품의 판매는 감소했다. 반면 온라인 다운로드 등 디지털 매출은 증가했다. 전문가 분석에 따르면 이는 닌텐도 스위치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나타나는 현상이다.

모바일 및 온라인 게임만큼은 아니지만 닌텐도 타이틀에 대한 한국인의 관심도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베요네타 3을 시작으로 포켓몬 SV,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등 다양한 명작들이 주목받고 있다.

2월은 어떤 작품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2월에 출시될 가장 기대되는 닌텐도 스위치 게임을 알아보겠다.

 

2. 디지몬 팬들이라면 해볼만한 '디지몬 월드 넥스트 오더' (2월 22일 출시)

2016년 PS Vita 전용으로 발매되었던 디지몬 월드가 Nintendo Switch 버전으로 재발매된다. 플랫폼의 변화만이 아니다. 원래 버전이 너무 높다는 비판을 받았기 때문에 스위치 버전에는 "초보자 모드"와 초보자에게 적합한 실행 기능이 추가되었다.

'디지몬 월드 넥스트 오더'는 많은 기대작으로 팬들을 기대가 크지만 원작의 평은 그렇게 좋지 못하다. 이유는 열악한 그래픽, 균형 조정 실패, 느슨한 전투 시스템으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단점이 많은 게임이지만  분석가들은 기존 디지몬 팬을 만족시킨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디지몬 세계관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됐던 각종 설정 오류와 스토리 모순을 넥스트 오더에 잘 담아냈으며 디지몬을 사랑하는 게이머라면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이전 디지몬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핵심 내용은 줄거리를 따라 파트너 디지몬을 개발하는 것으로 파트너 디지몬은 동시에 2마리를 키울 수 있으며, 수명이 있어 사후에 디지타마가 된다. 스킬과 속성의 계승을 통해 더욱 강력한 디지몬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3. 다크 판타지RPG '리뎀션 리퍼즈' (2월 22일 출시)

새로운 다크 판타지 SLG 작품 '리뎀션 리퍼즈'가 준비되었다. '킹덤하츠 3'을 기획한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호리카와 마사유키 감독이 개발에 참여해 플레이어들의 이목을 끌었다.

다크 판타지 세계이기 때문에 다크한 분위기가 일품이다. "잿빛 매 여단"의 일원이 되어 압도적인 전력으로 모든 국가를 멸망시키는 괴물 군단 "모스"에 맞서 세계를 구해야 한다.

'리뎀션 리퍼즈'의 재미는 캐릭터 구축과 전술의 다양한 조합으로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것으로 조작 가능한 파티원은 5명. 무기 및 복원 아이템과 같은 자원은 고정된 수량을 가지고 있어 전술 외에도 아이템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각 파티원들마다 사용하는 무기와 능력, 스탯이 달라 파티원들을 효율적으로 쓸 줄 알아야 하고 각각의 액티브 스킬, 동료와의 시너지 공격등을 합쳐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어 배치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4. 리마스터 되서 돌아오는 명작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2월 16일 출시)

2003년 발매된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의 리마스터 버전이다. 지금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명작으로'테일즈 오브 심포니아'는 시리즈의 첫 번째 풀 3D 게임으로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받았다.

3D로 제작되어 다양한 변화가 있으며 좌우로만 진행되던 기존의 단선 직선 이동 전투가 다선으로 업그레이드되었고 상하 개념을 도입하여 더욱 다채로운 전투 패턴을 보여준다. 지금은 자연스러운 시스템이지만 당시에는 센세이션 었다.

줄거리와 전투 모두 호평을 받았고 내용도 상당하다. 메인 스토리만 해도 40시간 이상 걸리며 여주인공의 호감도를 겨냥한 JRPG 특유의 연애 시뮬레이션 요소도 있다.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시리즈는 전작 스토리들을 그대로 계승하며 판타지와 현대 문명이 섞인 세계관을 중심으로 종족들 간의 차별, 갈등을 주제로 스토리를 다룬다. 

 

 

5. 닌텐도 스위치 최고의 2월 기대작 '옥토패스 트래블러 2' (2월 24일 출시)

2월 닌텐도 스위치 기대작으로 정통 JRPG의 귀환을 자처하는 스퀘어 에닉스의 인기작 '옥토패스 트래블러' 2이 발매됐다. 이것은 고전적인 픽셀 아트와 현대적인 일러스트 그래픽의 독특한 조합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솔라스티아를 배경으로 "검사, 무희, 상인, 학자, 도적, 사제, 사냥꾼, 연금술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8명의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누구를 주인공으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재미와 전략을 경험할 수 있다.

 

메인 캐릭터가 함께 행동하고 진행할 수 있는 '크로스 스토리'를 추가되었다. 전작들에서는 주인공들 간의 소통과 연결고리가 없어 안타까움의 목소리가 많았다. 하지만 옥토퍼스 트래블러 2부터는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각 캐릭터의 이야기와 이야기가 전달되는 방식이 다릅니다.

게임 내 시간대에 따라 주인공의 필드 순서를 변경하거나 낮과 밤의 개념을 추가하는 등 일부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새로운 자원을 소비하여 강력한 능력을 사용하는 이른바 강력한 능력을 사용하는 '저력' 개념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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