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리뷰] '붕괴' IP를 활용한 신작 오픈월드 턴제 RPG '붕괴 : 스타레일' 파이널 클로즈베타 모집

1. '붕괴' IP를 활용한 신작 오픈월드 턴제 RPG '붕괴 : 스타레일' 프리뷰

호요버스에서 이번에 붕괴 IP를 활용한 '붕괴 : 스타트레일'을 출시했다. 이게임의 특징은 '턴제 RPG'라는 점이다. 호요버스의 작품 '원신' 같은  실시간 액션이 지원되는 게임이다. 하지만 '붕괴 : 스타트레일'은 호요버스가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턴제 SRPG를 추가하여 아주 색다른 매력을 가진 게임으로 출시되었다.

 

'붕괴 : 스타레일'의 스토리로는 게임유저들은 우주를 누비는 '개척자'가 되어 '붕괴' 유저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와 IP로 우주에 뿌려진 씨앗 '스텔라론'을 회수, 우주의 신비를 풀어가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는 스토리다. 

또한 모바일-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일반적인 스테이지 기반 SRPG와 달리 오픈 월드에는 콘솔 RPG와 같이 탐험-전투 전환이 있는 오픈 월드가 있다. 다만 제한된 필드에서 스토리의 중심 부분만 조명되는 고전적인 JRPG 스타일 구성을 도입하였다는 것이 조금 아쉽다.

2. '붕괴 : 스타레일'의 시스템

스킬은 '원신'과 유사하게 일반 공격, 전투 스킬, 궁극기의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캐릭터는 마나를 소모하지 않고 팀원이 스킬 슬롯을 공유하여 팀원 중 한 명이 스킬을 사용하고 스킬을 사용한다. 단순히 적을 공격하거나 디버프나 버프를 부여하는 것부터, 공격을 받으면 아군을 보호하고 반격하는 스킬, 적 보스의 공격에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적 스킬을 통해 '붕괴 : 스타레일'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붕괴 : 스타레일'에서는 일반적인 5 속성 물, 불, 바람, 번개 땅 같은 것이 아니라 적의 취약점인 속성을 빠르게 부숴 무력하시키는 정도로만 해석된다. 즉 적의 약점 속성을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키는 등 한 가지 속성에만 의존하는 측면을 줄이려 했다. 전투 시작 전 유저의 대표 캐릭터로 공격을 개시하면 비술이 발동되어 보다 유리하게 게임을 시작할 수 있고, 적의 위치를 ​​보고 선제공격을 할 수 있다.

또 다른 시스템으로는 월드를 탐험하고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재화를 모으는 콘텐츠가 있으나 아직까지 공개되지는 않았다.

 

3. '붕괴 : 스타레일' 마지막 파이널 CBT 참가자 모집

호요버스는 2021년 10월 5일 '붕괴 : 스타레일'을 처음 공개한 이후, 27일에 1차 클로즈베타를 진행하고, 2022년 4월 즈음에 2차 클로즈베타를 통해 게임의 윤곽을 잡았다. 이번 '붕괴 : 스타레일'은 파이널 클로즈베타로 참가자 모집은 2월 2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된다. 클로즈베타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 링크를 남겨 놓겠다. 

 

 

붕괴 : 스타레일 공식 홈페이지 링크